박양우 장관, 개도국과 관광 동반 성장 본격 추진
상태바
박양우 장관, 개도국과 관광 동반 성장 본격 추진
  • 장영진 기자
  • 승인 2019.06.19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21~24일 제주 롯데호텔(크리스탈볼룸, 6층)에서 각국 관광부처의 국장급 이상이 참여하는 ‘2019 코피스트(KOPIST) 고위급 정책포럼(2019 KOPIST High-Level Policy Forum & Workshop)’을 개최한다.

코피스트(Korea Partnership Initiative on Sustainable Tourism, KOPIST)는 한국 관광개발 협력사업으로 포럼은 2014년부터 시작됐다. 우리나라와,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ODA)를 받고 있는 개도국 간의 관광개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문체부 박양우 장관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안동우 정무부지사, 스코틀랜드 스트라스클라이드 톰 바움(Tom Baum) 대학 교수, 몽골 환경관광부와 필리핀 관광부 차관 등 한국 관광개발 협력사업(KOPIST) 대상 11개국 대표단, 국내 관광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박양우 장관은 이번 개막식에서 관광 공적개발원조(ODA)의 통합 브랜드사업인 한국 관광개발 협력사업(KOPIST)을 공식적으로 선포한다. 한국 관광개발 협력사업(KOPIST)은 우리나라의 관광 개발 경험과 기술을 개발 협력국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박 장관은 한국 관광개발 협력사업(KOPIST)을 통한 개도국과의 관광 개발협력 비전과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시대에서의 관광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언급할 예정이다. 한국 관광개발 협력사업(KOPIST)의 추진 방향으로는 ▲ 개도국 관광발전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사업 시행, ▲ 개도국의 관광개발 수요 조사, ▲ 개도국 현지의 개발과제 해결에 최적화된 사업 제공 등 세 가지를 제시한다.

▲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연설과 강연,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 22일에는 ‘고위급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와 개발 협력국 11개국이 ‘관광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정책 현황을 논의한다. ▲ 6월 23일(일)에는 제주도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관광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광 매력을 알리는 ‘관광정책 현장 방문’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서귀포 하효마을과 하례마을을 방문하고 제주 올레길 6코스를 걸을 계획이다.

문체부는 우리나라 관광개발 경험과 비법(노하우)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관광개발 협력사업(KOPIST)을 통해 개도국 관광산업의 환경 변화에 대응할 관광 인재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관광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개도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는 우리말과 영어 동시통역이 지원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일반 참가자는 현장에서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