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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혐의' 한진 이명희·조현아 모녀 내일 첫 재판
사진=뉴시스.

명품백, 도자기 등 해외에서 구입한 물품을 밀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70)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5)의 첫 공판이 16일 열린다.

15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형사 6단독 오창훈 판사는 16일 오후 2시 316호 법정에서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전 이사장과 조 전 사장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대한항공 직원 2명도 이날 함께 재판을 받게 된다. 

이들은 국내 5대 로펌 중 한 곳인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를 선임하고 재판에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이사장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해외지사에서 과일, 도자기, 장식용품 등을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총 46차례에 걸쳐 3700여만 원을 밀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 직원 2명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9000여만원 상당의 의류, 가방 등을 총 205차례에 걸쳐 대한한공 여객기로 밀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이들의 재판은 지난 3월2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재판부 변경에 따라 지난달 15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7일 미국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별세하면서 16일로 또 다시 미뤄졌다.

장영진 기자  yeounjun@newscub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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