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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病 전문의' 수산질병관리사 97명 선발

해양수산부는 지난 2월 실시한 '2019년도 제16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 합격자 97명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수부는 오는 15일 합격자에게 수산질병관리사 면허증을 교부할 계획이다.

이번 국가시험에는 전국 5개 대학의 수산생명의학과 출신자 156명이 응시해 97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62%이다.

시험은 '수산생물기초의학' '수산생물임상의학' '수산생물질병 관련 법규' 등 총 3개 과목의 객관식 필기시험으로 진행됐다. 총점 60% 이상, 과목별 40% 이상이 돼야 합격할 수 있다.

수산질병관리사란 어·패류 등 수산생물을 진료하는 전문가로, 양식산업의 발전에 따라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2004년부터 면허제도가 도입됐다.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은 연 1회 실시되고 있으며, 수산생명의학과 등 수산생물 질병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수산질병관리사 면허를 취득하면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설해 어업인을 대상으로 양식수산물의 질병 상담과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수산 관련 연구기관에서 공무원이나 전문 연구인력으로 종사할 수 있다.

서정호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과장은 "최근 양식산업이 발전하면서 수산질병관리사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혜원 기자  jhw@newscub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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